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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체험프로그램 예약은 대전광역시 OK 예약서비스나 전화로 신청 가능

입력 2023년04월10일 15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대전시는 4월 10일부터 12월 3일까지 무수동 대전 치유의 숲에서 ‘2023년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유의 숲은 무수동 산2-2번지 일원에 면적 172ha, 총사업비 125억 원을 투입해 2019년 조성되었으며, 2020년부터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치유의 숲은 70%가 참나무군락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숲이 가진 다양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몸과 정신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치유 인자를 갖추고 있다.

 

올해 치유의 숲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센터에서 진행되며, 건강측정, 온열, 명상, 음향테라피 등의 내부 건강프로그램과 무장애 데크를 활용한 모두의 숲길 걷기, 오감만족 체조 등 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올해는 붉은 꽃의 정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치유프로그램도 도입될 예정”이라며, “치유의 숲을 찾아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프로그램 예약은 대전광역시 OK 예약서비스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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