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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추진

학습, 급식관리, 돌봄활동 분야…내달 8일까지 온라인 접수

입력 2023년01월18일 22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 구로구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구로구는 “관내 돌봄시설에는 전문인력을, 참여자들에게는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만50세 이상 70세 미만에 해당하는 퇴직자들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기관에서 일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참여자를 발굴‧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이다.

 

수행분야와 모집인원은 학습지원 8명, 급식관리 3명, 돌봄활동지원 4명이다. 자격조건은 만50세 이상 70세 미만 구로구민 중 수행분야에 3년 이상의 경력이 있거나 관련 자격증을 지닌 자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달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 대상으로 선발되면 3월부터 12월까지(주 5일, 1일 4시간) 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온종일돌봄센터 등 관내 초중등 돌봄기관에서 근무한다. 신청자격, 모집분야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박영학 기자(rlaqudgjs8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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