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도봉지역자활센터, 창동권역 자활근로사업단 개소

케이터링카페 사업단, 양말포장가공 사업단, 빨래방 사업단 개소

입력 2022년10월27일 17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 도봉구는 25일 도봉지역자활센터의 케이티링카페사업단(카페위드디 창동점), ‘양말포장가공 사업단(한마음 양말공장)’, ‘빨래방 사업단(빨래방 위드디)’의 통합 개소식을 카페위드디 창동점에서 개최했다.

 

개소식은 참여한 내빈들과 테이프커팅, 센터장 인사말, 내빈 축사, 경과보고, 사업단 라운딩 등의 순서로 치러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도봉구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20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6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해 저소득층의 자립자활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도봉의 특성을 살려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활사업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창동권역에서는 위의 3개 사업단 외에도 자활기업 해솔유통의 ‘편의점 사업단 창동점’과 지난 8월 개소한 ‘함께밥상 사업단 하나로마트점’이 활발히 운영 중이다.

 

개소식 후 오언석 구청장은 3개 사업단 현장을 돌아보며 작업 시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환경을 준수해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이어 근로자 모두가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현재의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고 삶의 행복과 발전을 위한 다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글=박영학 기자(rlaqudgjs883@naver.com)

ⓒ 시니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건강 스포츠 문화 이슈

동영상 뉴스

포토뉴스

건강뉴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