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제6회 액티브시니어 박람회에 참가한다.
케이메디허브에 따르면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사업에 선정된 기업의 부스를 지원해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예정기업은 ㈜지엘, ㈜엠에이아이티, ㈜트라이벨랩으로 소프트웨어 기반 디지털치료제 및 진단을 위한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프트웨어 기반 디지털치료제 및 진단·치료기기의 임상시험 실증과 신의료기술평가 및 건강보험등재를 위한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며, 기업의 성장을 위한 홍보 역할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은 “유망분야에 대해 도전하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지원하는 것은 케이메디허브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과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박영학 기자(rlaqudgjs8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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