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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귀농귀촌인 경남도연합회 출범

귀농귀촌 활성화 및 현실에 맞는 지원정책 추진

입력 2022년03월10일 12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남도는 귀농귀촌인 경상남도연합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출범 배경은 시·군별 귀농귀촌인 연합회장단이 지난 3월 4일 경남도 서부청사에서 귀농귀촌협의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해 도단위 연합회를 결성하기로 해서 발족하게 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귀농귀촌인 경상남도연합회’ 임원진 구성 및 연합회 회칙 제정을 위해 진행되었다.

 

임원진 선출 결과 ▲회장 거창군 귀농귀촌인연합회장 김태엽 ▲부회장 창녕군 귀농귀촌협의회장 정형윤 ▲감사 의령군 귀농귀촌연구회장 김동재 ▲사무처장 거창군 귀농귀촌인연합회 사무국 팀장 남동현 ▲이사 6명은 진주시, 밀양시, 고성군, 산청군, 함양군, 합천군 협의회 회장이 도 연합회 이사직을 맡게 되었다.

 

귀농귀촌인 경상남도 연합회가 구성되면 ▲도내 귀농귀촌인의 농촌사회 공헌활동 ▲귀농귀촌인 대상 현장교육 및 컨설팅 활동 ▲우수사례 공유 등 정보 교류활동 ▲도내 귀농귀촌 지원 방안 정책 제안 ▲지역민과의 갈등 해결을 위한 융화 프로그램 활동 ▲귀농귀촌인 생산 농산물 판매활동 및 홍보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조현홍 경남도 농업정책과장은 “경남도와 귀농귀촌인 경상남도 연합회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경남도 내 귀농귀촌인들에게 보다 실용적있는 귀농귀촌 지원정책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밝혔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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