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삼가면 복지회관에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참여자 어르신들께 노인일자리사업의 목적 및 운영 방법을 설명하고, 안전교육, 안전사고예방 워크북(계절별. 사고유형별 안전수칙, 교통안전수칙,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수칙 등)안내 설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의 총 참여인원은 170명으로 공익형사업은 1월부터 11월까지 11개월, 사회서비스형사업은 1월에서 10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노인 성취감 향상 및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운영된다.
이희목 센터장은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일자리에 참여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가면에 위치한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의 주요사업으로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글=박영학 기자(rlaqudgjs8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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