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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경력형일자리사업에 15억원 확보

신중년 66명에게 경력형일자리사업 제공

입력 2022년01월05일 22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 남원시는 2022년도 신중년 경력형일자리사업에 고용노동부 공모한 결과 국비 7억5,000만 원을 확보 총사업비 15억 원으로 신중년 66명에게 경력형일자리사업을 제공하게 되었다.

 

일정수준의 경력과 자격을 갖춘 신중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신중년에게 인생2모작을 펼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모집 공고 중에 있으며 해당되는 신중년은 1월 10~18일까지 남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2022년도 신중년 경력형일자리사업은 대상자를 선발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을 근무하게 된다.


 

일자리사업을 모집 유형별로 보면, 지역서비스사각지대 해소에 36명, 농업서비스 매니저 11명, 작은도서관 북코디 사업에 9명, 가가호호 생활안전닥터 사업에 10명으로 총 66명을 모집하게 된다.

 

모집신청자격은 당해연도 중 만5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자로 해당사업에서 정한 3년 이상 경력 및 자격증 등의 요건을 갖춘 자 중 신청 시 주소지 제한을 없애 인구유입 효과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남원시 관계자는 “신중년 경력형일자리사업 시행으로 신중년에게는 인생이모작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경력을 갖춘 신중년들이 자신의 경력과 능력을 지역사회에 환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박영학 기자(rlaqudgjs8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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