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1 전남도 귀농어귀촌 온택트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서 주최하는 귀농귀어촌 박람회는 도시민들에게 전남의 비전과 농촌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방식으로 개최되어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과 더불어 많은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리성을 제공한다.
온라인 관람객들은 ‘전남도 귀농어귀촌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사전등록, 교육, 귀농귀촌 상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교육과 상담 참여 시 소정의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전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의 유튜브 채널 ‘귀농타임’을 통한 실시간 중계도 함께 실시된다.
무안군은 “맞춤상담은 박람회 개최기간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언제든 가능하며, 무안군의 지역 및 정책 설명회는 11월 4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니 귀농귀촌에 관심 있으신 도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무안군을 알리고, 귀농을 준비 중인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많이 제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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