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사회관계 단절과 사회적으로 고립된 취약노인을 위한 특화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특화사업인 아름다운 선물 ‘미소’는 주민행복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연계를 통해 맞춤형 사례관리 지원과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해 명화그리기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의 정신건강 향상과 치매와 함께 동반되는 우울증의 대한 인식개선과 심리지원 및 필요서비스 연계 등 조기개입을 통해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및 지속적인 서비스 지원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행복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962명을 대상으로 그림 2점씩 제공 되었다.
함양군 보건소장은 “아름다운 선물 ‘미소’를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의 정신건강 향상과 치매와 함께 동반 되는 우울증의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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