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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중장년층 ‘도심속의 스마트팜’ 직업체험 교육

중장년층 대상 7월 19일까지 7회에 걸쳐 실시

입력 2021년07월08일 21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부산 연제구는 5일 화신사이버대학교에서 관내 만4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도심속의 스마트팜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미래 친환경 도시농업인 도심속의 스마트팜교육은 100세 시대 중장년들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인생 후반전 준비를 위해 직업 및 체험교육을 실시해 취·창업 등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산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중장년층 20명을 대상으로 7월 5일부터 1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업내용은 △도시농업의 가치, 기능 및 활용 △스마트팜의 이해, 채소 저장보관법 △스마트팜 설비 및 농산물 유통‧마케팅 △각종 채소 재배 및 유기농발효 식품 만들기 등 이론과 실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성문 구청장은 “4차산업 혁명시대의 효율적인 도시농업인 스마트팜 교육을 통해 취·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장년들의 실업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 교육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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