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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찾아가는 무료 치매인지선별검사 실시

4월 1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실시

입력 2021년04월14일 23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남 진주시는 1951년 이전에 출생한 만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치매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이 반복되고 5명 이상 모임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실시하는 무료 치매인지선별검사는 보건소에서 교육을 받은 간호사가 가정에 방문해 대상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치매 및 고위험 노인을 조기에 발견·관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무료 치매인지선별검사는 4월 1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실시하며 간호사는 남색과 노랑색 바탕의 조끼를 입고 명찰을 패용하며 장갑,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실시한다.

 

진주시는 참여율을 높이고 방문조사에 대한 불안감이 없도록 대상자들에게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고 시민홍보 및 유관기관의 협조를 요청했으며 조사원 방문 시 꼭 검사를 받아주기를 당부했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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