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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귀농하기 좋은 곳, 충남 예산군으로 오세요!”

다양한 지원정책 통해 귀농·귀촌인 맞이 앞장

입력 2021년04월12일 14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다양한 지원정책이 귀농·귀촌을 꿈꾸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매년 1,000여 명 이상이 예산으로의 귀농을 상담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올해까지 378명이 귀농, 7,984명이 귀촌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코로나19에도 귀농·귀촌인들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 유치 확대와 안정적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해 귀농·귀촌 지원 활성화 조례를 전부 개정해 귀농·귀촌지원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사업지원에 관한 사항 전반을 정비했다.

 

아울러 올해에는 10개 사업에 1억7,600만 원을 투입해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귀농·귀촌교육 △귀농창업활성화 지원사업 △귀농인의 집 운영 △귀농귀촌 교감 프로그램 △도시청년 초보농부플랫폼조성 △쉐어하우스 운영 △귀농귀촌블로그 유지 및 SNS농산물 홍보운영 △귀농·귀촌인 재능기부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귀농인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시로 찾아가는 귀농·귀촌 설명회 및 박람회 참가가 어려워짐에 따라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은 타 지역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즉석상담 △귀농 및 예산농산물 관련 설문조사 △귀농인 재능기부 홍보 이벤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동 귀농·귀촌상담실 등을 통해 예산군의 다양한 귀농지원정책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라며 “귀농·귀촌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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