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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귀농귀촌인 지원·농업발전 MOU 체결

귀농·귀촌사업 활성화 통한 인구유입에 발 벗고 나서

입력 2021년03월24일 16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국 최초 유기농특구로 지정돼 ‘귀농·귀촌1번지’로 각광받고 있는 홍성군이 귀농귀촌인 지역정착 및 농업발전과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귀농·귀촌사업 활성화를 통한 인구유입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3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홍동농협, 귀농귀촌인홍동면협의회와 함께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인 소득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해당 기관은 ▲로컬푸드 생산자 육성 및 청년 농업인 육성 ▲초기 귀농인에 대한 농업관련 정보 제공 및 영농기술 제공 ▲귀농인의 농자재 유통관리 업무 협력 ▲우량 종자·육묘 공급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출산 축하금, 농가도우미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정책과 귀농인 집들이 지원, 정주환경 개선,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등 다양한 귀농귀촌사업을 펼쳐 농촌에 희망인력을 유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귀농귀촌인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 조성 운영은 물론 각종 농업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청년농 양성 빅텐트 구축 및 네트워크 시범활동사업 등 지역특색을 살린 직·간접적 귀농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윤길선 소장은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아 귀농·귀촌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관기관들과 협력을 하여 활력 있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귀농·귀촌지원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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