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부터 대국민 온라인 행정심판청구 서비스가 실시된다.
울산시는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울산을 비롯 7개 행정심판위원회(중앙, 서울, 부산, 제주, 경기도교육청, 서울지방교정청)에 대한 온라인 행정심판 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3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민들은 ‘행정심판 포털’(www.simpan.go.kr)의 울산광역시행정심판위원회 누리집(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행정심판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행정처분을 내린 행정청과 업무 담당자들도 행정심판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