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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2021 신중년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퇴직자 경력과 전문성 활용한 사회공헌형 맞춤형 일자리사업

입력 2021년02월14일 23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부산 사상구는 오는 15일부터 다양한 경력을 소유한 퇴직자의 사회공헌 기회 제공과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신중년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공공시설물관리단(청소행정과) 13명 ▲생활문화코디네이터(문화체육과) 4명 ▲사상동물사랑콜센터(일자리경제과) 2명 ▲덕포동갤러리부엌 운영(덕포1동) 1명 ▲한내 마을카페 운영(덕포1동) 1명으로 총 21명이다.


 

공공시설물관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하고, 나머지 분야는 해당부서 추천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사상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퇴직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조손가정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우선 선발한다.

 

사업신청은 일자리경제과, 동 행정복지센터, 온라인을 통해 2월 15일부터 19일까지이며, 1차 합격자에 한해 면접을 진행한 후 최종 합격자를 2월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이 확정되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1일 3시간, 월 60시간 이내, 최저임금 적용) 근무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상구 홈페이지(http://www.sasang.go.kr) 고시공고’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근 구청장은 “신중년 일자리사업에 퇴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우리 구는 올해에도 좋은 일자리를 보다 많이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글=박영학 기자(rlaqudgjs8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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