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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노인일자리 ‘최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결과

입력 2020년09월08일 14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도가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보건복지부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도내 기초지자체에서는 전주시와 익산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사업수행기관 포함 13개 기관이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평가결과, 17개 광역지자체 중 전북도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3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기초단체에서는 12개 선정기관 중 전주시와 익산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더불어 익산노인복지관이 대상 등 전북도에서 10개 일자리 수행기관도 수상을 하게 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는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전년도 사업에 대해 성과보고서 및 정성평가를 통해 심사를 하고 사업우수 수행기관이 많은 지자체를 선정하게 되며, 우수 수행기관에 대해서는 최고 3,500만 원까지 인센티브도 지급하고 있다.

 

아울러 전북도는 지난 해 1,358억 원 예산규모에 110여 개의 수행기관이 참여해 4만8,764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올해는 2,044억 원 예산규모에 54,870명 일자리 창출계획으로 전년대비 112%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우수기관 시상은 2020년 노인일자리 주간기간인 오는 9월 21일 롯데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오택림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전북도가 노인일자리사업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수상을 하게 된 결과는 시·군 및 수행기관, 참여 어르신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내 어르신들에게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력질주하겠다”며 강한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의지를 밝혔다.

 

글=박영학 기자(rlaqudgjs8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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