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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기억꽃 활짝 ’쉼터 운영

치매악화 방지 위한 전문적인 인지건강교실과 돌봄 제공

입력 2020년07월23일 14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치매환자 주간 쉼터 운영을 지난달 15일부터 재개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분산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보건소뿐 아니라 접근성이 떨어지는 면 지역에도 사각지대 없는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지키며 찾아가는 쉼터도 함께 운영한다. 치매쉼터는 치매진단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장기요양 서비스 이용 대기자, 인지지원 등급자를 대상으로 치매악화 방지를 위한 미술치료, 공예치료 등 전문적인 인지건강교실과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쉼터 운영을 재개하고 찾아가는 쉼터 운영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치매환자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치매환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휴식에도 도움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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