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시니어클럽이 2013년 노인일자리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
교육형사업단에 최태수 선생님의 공연과 예원어린이집 아이들의 사물놀이, 함지노인복지관 무용단은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기수단 입장으로 시작을 알린 이날 평가대회는 1년 동안 노인복지향상에 도움을 주고 역동적인 일자리 참여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국시니어클럽 협회장상에는 진성국(업무대행서비스사업단 참여노인), 대구북구시니어클럽 관장상에는 최귀조(급식도우미사업단 참여노인), 조정남(행복꿈터대현점사업단 참여노인), 강습현(우수봉사자) 등이 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과보고를 끝으로 마무리된 1부 행사 후 시작된 2부 행사는 노래강사 현정화 씨의 파워와 어르신들의 노랫가락이 화합되는 축제의 장이었으며 행운권 추첨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