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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우리동네 마을관리소 개소·운영 지원

우리동네 마을관리소 1호점 원주 원인동에 개설, 구도심 활성화 참여

입력 2019년07월18일 15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7일,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원주 구도심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재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우리동네 마을관리소 1호점을 개설했다.

 

공단 임직원들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을 재원으로 원주시 원인동 지역에 마을관리소를 열어 지역주민들의 사랑방이자 마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도록 개소 비용 및 운영비 전액을 지원했으며, 원주시와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해 운영한다.

 

우리동네 마을관리소 1호점은 구도심 마을의 가장 큰 문제였던 노후주택 개선과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 부재에 대한 해결책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들러 차 한 잔 즐길 수 있는 동네 사랑방이자, 마을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마을관리소에서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마을활동가 10명을 마을지킴이로 선정해 마을 순찰, 생활환경 개선 및 재난 위험관리, 주민생활 편의 등을 제공하며, 50여 종의 생활 공구와 목발·보행 보조기 등을 비치해 무료로 대여해 준다.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건강보험 제도 홍보물 게시 및 치매예방교육 등 다양한 건강·문화 프로그램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마을관리소는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관리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등 이웃들과 소통을 통해 서로 관심을 갖고 마을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사라지는 구도심을 다시 살릴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마을관리소가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보공단은 올해 초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금이 누적 100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사회 상생 등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임직원 재능기부를 통한 전국적인 의료·집수리·이동빨래 봉사활동 등을 추진 중이며, 강원 동해안 산불, 원주 전통시장 화재 등 재난 시 복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전국의 1,500여 취약계층과 주기적 교류를 통해 정을 나누고 생필품 및 냉·난방 연료 지원 등 자매결연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혁신도시 수변공원 생태환경 정비와 휴식 공간 조성에도 힘쓰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안경희 기자(jyounh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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