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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사업기간은 5월부터 시작해 5개월 동안 계속

입력 2019년05월01일 22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 부여군은 5월부터 신중년의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사회적 약자 대상 정리수납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부여군 평생학습관에서 정리수납 과정과 연계해 수료자와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모집절차를 거쳐 올해 4월에 최종 20명을 선발해 본격적으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사진은 부여군청
 

사업기간은 5월부터 시작해 5개월 동안 계속되며 군내 독거노인, 저소득 맞벌이 가정,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정리수납 서비스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위생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퇴직이나 경력단절 등의 이유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중년 경력자들에게 다시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신중년 일자리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김창규 기자(rlaqudgjs8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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