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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재가시설 사회복지사 교육생 모집

교육은 4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160시간 동안 부평새일센터에서 진행

입력 2019년03월05일 18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시는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도시구현을 위해 재단법인 인천여성가족재단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재)인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부평새일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사업인 직업교육훈련 ‘재가시설사회복지사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4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160시간(월~금, 14:00~18:00)동안 부평새일센터에서 진행되며, 현장실무에서 필요한 노인의 심리적 특성, 컴퓨터행정,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사회복지사 모니터링 기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재가노인복지센터 현장실습 12시간도 받을 수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가운데 사회복지사자격증 소지자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서류심사 후 면접을 통해 24명을 선발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는 3월 4일부터 20일까지 신청서 1부, 자기소개서 1부, 증명사진 1매, 사회복지사자격증을 지참하여 부평새일센터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자부담 10만 원을 납부해야하며, 자부담은 교육 수료 시 5만 원,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또는 창업 시 나머지 5만 원까지 환급 가능하다. 더불어 출석률 80% 이상인 교육생에게는 1개월 교통비 5만 원이 지원되며 취약계층은 추가 참여수당 최대 60만 원이 지급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센터 차원의 지속적인 상담과 취업알선 등의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교육생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글=안경희 기자(jyounh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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