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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수호천사간병비플러스치매보험 출시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단계별로 진단비 지급

입력 2019년01월02일 21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동양생명은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단계별로 진단비를 지급하는 '(무)수호천사간병비플러스치매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무)수호천사간병비플러스치매보험은 기존 중증치매만 보장하던 상품과 달리 치매 초기단계부터 중증치매까지 치매 정도에 따라 진단비를 차등지급하고 중증치매 진단 확정시 진단비 외에 추가로 평생 동안 간병비까지(매년 진단확정해당일에 생존시)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치매척도(CDR) 검사 결과에 따라 경도치매(CDR 1점) 300만 원, 중등도치매(CDR 2점) 500만 원, 중증치매(CDR 3점 이상) 2,000만 원의 치매 진단비를 단계별로 보장한다. 만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85세, 90세 만기 중 원하는 기간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특약을 통해 노년층에게 쉽게 발병하는 노인성 질환에 대해 종합적인 보장도 받을 수 있다. (무)2대질병보장특약에 가입후 뇌졸중 및 특정허혈심장질환(협심증 제외) 진단 시 각각 200만 원의 진단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무)시니어수술보장특약은 노인들에게 발병하기 쉬운 백내장·녹내장·인공관절수술비를 지급한다. 백내장 혹은 녹내장 수술을 받는 경우 1회당 각각 30만 원, 100만 원의 수술비를 받을 수 있으며 인공관절수술 시에는 1회당 100만 원의 수술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무)시니어특정질환보장특약은 파킨슨병·루게릭병·다발성경화증 진단 시 각각 1,000만 원을, 특정류마티스관절염으로 진단받는 경우 300만 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또한 골절 1회당 20만 원의 재해골절치료비를 지급해 노인성질환에 대한 진단비를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단, 치아파절은 제외된다.

 

글=김병헌 기자(bhkim43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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