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인하대학교에 위탁해 진행하는 ‘2040 차세대 여성리더–2040 플러스 특화과정’교육생을 오는 15일부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인하대 60주년기념관에서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총 8차시로 진행하는 ‘2040 플러스 특화과정’은 ▲강학중 가정경영연구소장 ‘행복한 노후 준비’▲홍성빈 인하대병원교수 ‘노후 건강을 위한 예방 및 관리’, ▲유남실 대표 ‘은퇴 후 새로운 관계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50대 이상 신중장년층의 전문직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2010년 ‘스마트 우먼 204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한 ‘2040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과정’은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선도할 20~40대 각 분야 전문직 여성들의 인천시정에 대한 이해와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여성 리더십 역량개발 프로그램으로 올해 9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본 과정을 수료한 차세대 여성리더 1,300여 명은 인천시 여성전문인재DB에 등재하여, 위원회 위촉, 재능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원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032-860-9303)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신호숙 기자(smkim24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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