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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평생교육 활성화 위한 충북평생교육포럼 세미나 개최

4차 산업혁명 등 기술혁신, 사회변화와 직업세계 변화에 대응 위해 마련

입력 2018년02월28일 19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청북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28일 청주대학교 인문대 세미나실에서 창립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평생교육포럼창립총회 및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총회에서는 창립취지문 채택과 규약 제정에 이어 임원선출이 이루어졌으며 포럼대표에는 허정무 교수(한국교통대학교)가 선출되었으며, 부대표에는 박효선 교수(청주대학교), 조남근 교수(세명대학교) 감사에는 김현기 소장(여가문화연구소), 이기용 교수(중원대학교)가 각각 선출되었다. 2부 기념세미나는 임경수 교수(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4차 평생교육진흥기본계획과 충북 평생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발표와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되었다.

 

자리를 함께한 정초시 충청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 등 기술혁신, 사회변화와 직업세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평생교육포럼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뜻있는 포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북평생교육포럼은 모든 도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선진 평생학습도 실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평생학습 네트워크로서 도민들의 생애단계별 평생학습 정책 수요를 찾아내고 새로운 평생학습 정책을 선도하는 역할 수행을 통해 충청북도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호숙 기자(smkim24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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