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충북도-대한노인회 치매예방사업 업무협약 체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치매검사 및 치매예방 사업에 적극 협력

입력 2017년12월27일 20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북도는 대한노인회와 1227일 대한노인회 컨벤션홀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행사는 이시종 도지사와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연합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에 대한노인회에 치매운동본부를 설치하고, 노인회와 충청북도의 치매 예방 사업에 상호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노인회와 충청북도는 240만 대한노인회 회원을 비롯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치매검사 및 치매예방 사업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시종 도지사는 치매의 경우 조기 진단이 가장 중요한데 어르신 치매 진단검사와 우리도의 치매 예방사업에 대한노인회가 적극 협조를 해주신다고 하니 천군만마를 얻은 듯 든든하다.”,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충북의 어르신들이, 더 나아가 전국의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노인회는 1969년 창립된 이래 700만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봉사활동, 경로당 등 노인여가시설의 개발과 운영관리, 노인능력의 개발과 노인취업지원센터를 통한 직업소개 활동,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문제의 해결방안과 노인문제 연구 및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시니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정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건강 스포츠 문화 이슈

동영상 뉴스

포토뉴스

건강뉴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