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9월 1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시흥시와 공동 주최한 ‘전국 평생학습 실천대회-갈라파고스를 넘어라!’에서 평생교육사 세션을 개최했다.
평생교육사 세션은 ‘선배수업: 공동체에 기여하는 나이 듦’이라는 주제로, 평생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관계자들의 정보 공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장으로써 마련됐다.
해당 세션은 평생교육실천협의회 이규선 회장의 기조강연 ‘선배 평생교육사의 앎, 삶, 멋’을 시작으로 ▲기획&실무 ▲네트워크 ▲경영&관리 ▲행정&경영 ▲교수&변화촉진 ▲권익&연대 등 6개 영역으로 이어져 각 직무별 선배의 성장 이야기와 성공 노하우를 전했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키(Key)가 될 평생교육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션을 통해 평생교육의 실천성을 지향해온 평생교육사의 전문성이 개인을 넘어 미래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주춧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신호숙 기자(smkim24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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