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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더하기포럼 통해 시니어비즈니스의 가능성 탐색한다

중부캠퍼스에서 시니어비즈니스 주제로 50더하기포럼 개최

입력 2017년06월20일 08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오는 628일 중부캠퍼스에서 시니어비즈니스의 현황과 가능성을 살펴보는 50더하기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시니어 라이프의 변화와 이에 따른 관련 산업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고 50플러스캠퍼스의 시니어비즈니스 교육현황과 과제, 50+세대가 참여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 발굴 등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이번 포럼은 50+세대가 소비자이자 당사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시니어비즈니스 분야에서 50+세대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 및 연계를 위해 기업과 공공, 학계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오후 3시부터 530분까지 중부캠퍼스 1‘50+의 서재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이승훈 가천대학교 교수(전 인터파크 CEO)의 발표로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새로운 라이프와 비즈니스의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고, 한주형 ()50플러스코리안 회장의 글로벌 시니어라이프&비즈니스에 대한 현황 공유에 이어 시니어비즈니스 교육 현황과 과제, 시니어비즈니스 분야의 50+일자리에 대한 토론과 유한킴벌리/에버영코리아의 사례공유 시간이 이어진다. 시니어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50plus.or.kr)를 통해 624일까지 사전신청접수를 받는다.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시니어비즈니스 분야에서 50+의 가능성을 찾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포럼을 통해 민관학연 각 분야의 장점과 정보를 공유하고 50+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제적 콘텐츠 발굴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지난해부터 50+사업의 정체성과 방향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마련하기 위해 분야별 핵심 관심사를 중심으로 ‘50더하기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지금까지 주거’, ‘3섹터’ ‘한지붕세대공감등을 주제로 개최한데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캠퍼스별로 특화된 분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마을, 농산어촌, 창업·창직 등의 다양한 주제아래 50더하기 포럼을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김창규 기자(rlaqudgjs8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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