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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행복·실버주택 사업 2개소 확정

행복주택 남원주 역세권 지구, 공공실버주택 화천 신읍지구 사업 확정

입력 2017년03월21일 17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강원도는 사회초년생 등의 젊은층과 65세 이상 저소득 고령자 주거안정을 위해 정부의 주거공급계획과 연계하여 시군별 주거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공급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강원도는 행복주택 및 공공실버주택 등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한 결과 올해 처음으로 원주지역에 행복주택 435, 화천지역에 공공실버 주택 80호 사업이 확정되었다.

 

강원도는 이번에 결정된 2개소를 포함하여 행복주택 1,805, 공공실버주택 180,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300호가 확정되어 추진 중에 있다.

 

강원도에서는 앞으로도 맞춤형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시·군 및 LH와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사업제안 및 후보지 발굴 등 올해 정부공모사업에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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