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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사업 컨트롤 타워 역할 기대

인생100세 시대, 더불어 평생학습 통한 시민 행복 실현

입력 2017년03월21일 17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인재육성 및 평생교육을 전담하게 될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323일 오전 11시 동래구 온천동에서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백종헌 시의회 의장, 인재육성 및 평생교육 기관장 등을 포함해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제막식, 경과보고 및 현황 소개, 시설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베이비붐 은퇴자 및 다문화가족 증가 등 다각적인 평생교육의 수요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지역·계층 간 학습격차 해소, 부산시민의 평생학습기회를 확대함과 아울러 대학 및 인재육성기관 역량 강화 지원, 우수인재를 유치하는 총괄적인 방안을 마련하고자 올해 1월 재단법인을 설립·출범하게 되었다.

 

2017년도에는 인재평생교육 선도 정책 개발 지역인재 육성 지원사업 추진 평생학습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활성화 미래창의인재 양성 기반 구축 사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5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제1회 부산인재평생학습주간을 개원기념 세미나와 함께 진행하여 부산 전역에 배움과 나눔의 평생학습문화를 확산시키고 평생교육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평생교육의 의미를 함양시켜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향후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부산시민의 생애주기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나은 평생교육 및 인재육성 인프라 구축과 교육 활성화에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호숙 기자(smkim24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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