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경남도, 양방항노화 기업지원 가속화

내달 3일까지 경남테크노파크에 신청서류 접수

입력 2017년02월14일 23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남도는 경남미래 50년 핵심전략사업인 양방항노화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1월에 9억 원(의생명 R&D센터 구축사업 일환)에 이어 또 다시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양방항노화 기업지원 가속화에 나선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 1월 공고된 인체이식용 의료기기업체 지원과는 달리 지원품목이 특정되지 않으며, 의료용품, 의료기기, 덴탈, 광학, 의료용 소재 등 도내 양방항노화 관련 제품 생산 기업이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부분은 기술지원(시제품제작, 시험분석, 고급화, 양산화)과 사업화지원(마케팅, 컨설팅,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2개 분야이다. 1개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도내에 주된 사업장을 두고 있는 창업한 지 1년 이상 된 양방항노화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류 접수는 내달 3일까지 경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센터에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 경남테크노파크, 김해의생명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현옥 경남도 연구개발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취약한 도내 양방항노화 기업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도비로 기획된 사업이다, “관심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규 기자(rlaqudgjs883@naver.com)

시니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창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건강 스포츠 문화 이슈

동영상 뉴스

포토뉴스

건강뉴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