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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내일설계지원센터, 노후설계 교육생 모집

전래놀이지도사 25명, 내일준비교육 25명 등

입력 2017년02월09일 04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울산시는 울산시내일설계지원센터가 2017년 상반기 교육운영 계획에 따라 2개 과정에 교육생 50명을 오는 2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내일사회나눔교육(전래놀이지도사 양성과정) 25, 내일준비교육 과정(1) 25명 등이다.

 

내일사회나눔교육은 사방치기, 비석치기, 칠교놀이, 세시 풍속놀이 등 다양한 전래놀이의 유래와 방법을 습득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228일부터 323일까지 진행된다. 내일준비교육은 내일 도약을 위한 자아탐색, 효율적인 자산관리, 건강, 여가, 인간관계 등을 통해 인생을 재조명하고 제2의 인생계획 준비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오는 38일부터 331일까지 실시된다. 교육생 모집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www.usnoinjob.org)에서 확인 가능하며, 교육문의는 내일설계지원센터(신청문의 : 052-290-16659)로 하면 된다.

 

한편, 내일설계지원센터는 매년 급증하는 베이비붐 및 노인세대에게 인생2막의 인생설계와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전담 기관으로써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내에 지난해 3월 개소됐다.

 

=신호숙 기자(smkim24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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