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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퇴직 근로자 전직지원 사업 적극 추진

생애설계 및 전직스쿨 프로그램 등 운영

입력 2017년01월18일 12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울산시는 노사발전재단 울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2017년 중장년 일자리 발굴단 운영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대상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이다. 사업 내용은 생애설계 프로그램 운명, 전직스쿨 프로그램 운영, 기업 및 기관 간담회 개최, 홍보 등이다.

 

생애설계 프로그램40세 이상 중장년(재직근로자, 구직자)을 대상으로 정년 나침판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생애 전반에 걸친 경력을 설계할 기회를 제공한다. ‘전직스쿨 프로그램’(교육 서비스)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구인구직알선의 취업지원과 퇴직(예정)자를 위한 전직지원 교육으로 진행된다. 2016년 취업실적 800여 명, 전직스쿨 5, 재도약 프로그램 2, 상담사 역량 강화교육 2회를 운영한 바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중장년층에게 유연하고 다양한 경력설계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울산시민으로서 행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중장년일자리지원센터는 북구 친환경급식센터 내 1층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기업전직 지원 서비스, 생애설계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추진하고 있다.

 

=박희숙 기자(smkim24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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