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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평생교육진흥원 재단법인으로 새출발

22일 출범식 개최…“100세 시대 개인 행복의 밑거름 될 것”

입력 2016년08월22일 11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5월 재단법인 설립 등기를 마친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822일 출범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안팎에 알렸다. 충남개발공사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출범식에는 안희정 지사와 조치연 도의회 부의장, 김환식 부교육감,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및 축하영상 상영, 안 지사 격려사,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평생학습은 인생 100세 시대 국가와 지역의 발전은 물론, 개인 행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충남 평생교육이 도민 삶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은 그동안 충남인재육성재단이 수탁 운영해 온 단체로, 지난 5월 도로부터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아 같은 달 31일 재단법인 설립 등기를 마쳤다.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은 1314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도내 평생교육 관련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 운영 및 지원, 연구·조사 및 평가, 소외계층 평생교육 참여 지원, 학습동아리 육성·활동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게 된다.

신호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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