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전남도, 노인일자리사업 대상 수상

지역 특성 맞는 양질의 일자리 40개 4천여 명 창출

입력 2016년06월30일 07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라남도는 63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5년 노인일자리 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로써 전라남도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노인복지정책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전국 최우수 도임을 인정받게 됐다.

 

2015년에는 23,280명의 노인들에게 512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공공근로 성격의 단순 거리해안가 청소 등의 사업을 줄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저소득층 수의 제작 지원,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 및 입원환자 재활 지원사업, 노노케어 사업 등 좋은 일자리 40, 4,872명을 창출했다.

 

신현숙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노인일자리는 노인복지 최고의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초고령사회와 베이비부머 세대 인구 유입에 대비해 지역특성에 맞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많이 창출,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희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건강 스포츠 문화 이슈

동영상 뉴스

포토뉴스

건강뉴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