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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니어 구직희망자 접수장소 읍·면·동으로 확대 운영

창원·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등 2개소 운영

입력 2016년06월27일 07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창원시는 만60세 이상의 구직 희망자가 고령자취업전문기관인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창출 지역네크워크조성사업을 추진해 62개 읍··동까지 구직접수 장소를 확대 운영한다고 6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직희망자들은 가까운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편리하게 구직등록을 할 수 있으며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더 많은 구직자를 발굴함으로써 취업희망자 교육, 취업 연계 및 알선, 사후관리 등의 노인취업인프라 구축에 활성을 이루게 된다.

 

창원시는 창원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등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창출 지역네크워크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623일 의창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청 및 읍면동담당자 약 70명을 대상으로 실무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구무영 창원시 노인장애인과장은 노인에게 일은 빈곤해결, 건강문제, 사회적 역할 강화 등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앞으로도 노인취업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희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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