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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행복한 100세 스쿨 운영

오는 5월 16일까지 5회에 걸쳐 오는 진행

입력 2016년04월22일 06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 송파구가 2016'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 배우기'를 테마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화제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드는 요즘, '행복한 100세 스쿨'은 주민의 행복한 100세 시대에 꼭 맞는 맞춤형 특화 교육으로 운영된다. 오는 516일까지 5회에 걸쳐 오는 진행되는데 건강한 웃음을 전파하는 웃음강좌부터 안정적인 노후준비는 물론 유언과 상속, 자산관리까지 알아보는 알짜배기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노후의 삶을 위해 지역사회의 국민연금공단의 전문강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실버세대들에게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더욱 의미를 더한다.

 

구는 이러한 교육기회를 마련한다는 것은 '100세 시대'의 환경변화를 이해하고 행복하며 풍요로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도와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사회와 단절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노후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누구나 어른이 되고 또 누구나 노인이 된다""실버세대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오랜 세월 축적된 지혜와 경험, 연륜이 더욱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을 마련하고 행복한 삶, 행복한 100세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하고 어르신들의 '황금빛 인생 2'을 응원했다.

신호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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