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원주에도 ‘효도아파트’가 공급된다

강원도·LH·원주시 간에 원주 효도아파트 공급·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6년04월07일 09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강원도는 47일 원주시청에서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조성학 LH 공공주택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태장지구 내 무주택 취약계층 고령자를 위한 효도아파트 공급·지원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15년 승인된 원주 태장국민임대주택단지 내 국민임대주택 중 100(전용 26)를 고령자 맞춤형으로 변경하여 관내 주거사각지대에 있는 65세 이상 무주택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효도아파트 공급은 강원도가 노인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역점 사업으로 지난 1월 춘천 우두동(100/전용26)에 첫 삽을 뜬 후, 이번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앞으로 도에서는 고령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대비하여 시군, LH 등과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고령자의 주거수요가 있는 지역에는 효도아파트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추진하는 공공실버주택도 적극 유치해 나가기로 하였다

안경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건강 스포츠 문화 이슈

동영상 뉴스

포토뉴스

건강뉴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