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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로 결과 알기 쉽게 보여주는 ‘원터치 셀렉트 플러스’ 출시

‘3색 범위 표시 기능’ 도입해 색으로 자신의 혈당 상태 쉽게 확인 가능

입력 2015년12월15일 05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혈당측정기 전문 브랜드 원터치는 신제품 원터치 셀렉트 플러스를 출시했다.

원터치 셀렉트 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인 ‘3색 범위 표시 기능은 당뇨병 환자들이 자신의 혈당 상태를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혈당 측정 시 혈당 수치와 더불어 화면 하단에 있는 푸른색-녹색-붉은색’ 3가지 색깔 바(bar)위에 각각 낮음’, ‘범위 내’, ‘높음이 말풍선으로 표시된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들은 자신의 혈당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 (녹색) 혹은 혈당 조절이 필요한 상태 인지 (푸른색, 붉은색)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원터치 북아시아 마케팅 총괄 김수경 부장은 당뇨병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목표 혈당을 유지하는 것으로, ‘원터치 셀렉트 플러스는 마치 신호등처럼 3가지 색깔을 통해 환자가 현재의 혈당 관리 방법을 유지하면 좋을 지, 혈당을 더욱 낮춰야 할지, 또는 혈당을 높여야 할지에 대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향후 당뇨병 환자들이 원터치 셀렉트 플러스를 사용해 자신의 혈당 상태를 쉽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혈당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영국에서 59명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6%원터치 셀렉트 플러스사용 시 혈당 측정 결과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답변했으며, 응답자의 84%‘3색 범위 표시 기능이 혈당 관리에 필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터치 셀렉트 플러스는 더 강화된 국제품질기준을 충족하는 정확한 측정 결과를 제공하여 효과적인 혈당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검사지를 꽂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측정되는 노코딩방식에 측정결과가 500회까지 기록되는 대용량 메모리를 사용했다. 여기에 식전/식후의 혈당 수치 결과를 구분할 수 있는 식사 태그 기능과 어두운 곳에서도 편하게 측정 가능한 백라이트 기능까지 더해 당뇨병 환자들이 쉽고 편하게 자가혈당측정을 할 수 있다.

 

원터치는 정확한 혈당 측정 결과와 더불어 환자들이 보다 쉽게 혈당측정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원터치는 당뇨와 직접적으로 연관 있는 포도당에만 반응해 측정 결과가 정확하고, 소량의 혈액만으로도 5초 후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원터치는 당뇨병 환자가 언제 어디서든 쉽게 혈당을 측정할 수 있도록 고안된 콤팩트한 사이즈와 손으로 잡기 편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자랑한다.

김병헌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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