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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뷰, 성인병 예방과 노인성 질환에 효과적인 ‘산뽕잎차’ 출시

뽕잎에는 다른 식물에 비해 비타민 B군과 C군이 다량 함유

입력 2015년11월04일 23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계절은 빠르게 변화한다. 최근 일교차가 심해지고 급격한 기온의 변화는 고령 사회로 접어든 현대인에게 뇌졸중 치매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해 많은 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꽃차 및 건강차를 판매하는 오가뷰에서는 성인병 예방과 뇌졸중 치매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는 오가뷰 산뽕잎차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뽕잎은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영양학적으로 완전한 식품이며 다량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뽕잎은 어린잎일수록 단백질 함량이 높고 섬유소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들은 주로 불용성 섬유소이기 때문에 체내에 존재하는 독성물질의 배설을 증가시켜 주고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특히 뽕잎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산으로서 식물성 스테롤과 레시틴이 함유되어 있다. 이들은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증가시킴으로써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뽕잎에는 다른 식물에 비하여 비타민 B군과 C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들은 면역기능 촉진, 항산화작용, 철의 흡수촉진 및 지방과 탄수화물의 대사를 도와준다. 이 밖에도 뽕잎에는 사과산, 옥살산, 호박산 및 구연산 등과 같은 유기산을 함유하기 때문에 음료수로 음용할 때에도 이들을 따로 첨가하지 않는다. 카로틴, 클로로필, 루테인 및 잔토필 등과 같은 색소도 3%이상 존재하는데, 이들은 항암, 노화방지 및 항산화 효과와 같은 생리활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오가뷰는 이러한 유용한 뽕잎을 안전하고 빠르게 유효성분들을 추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여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고 누구나 쉽게 우려 마실 수 있는 차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가뷰 산뽕잎차는 무농약 산뽕잎을 주 원료로 하여 절단기나 기계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사람에 의한 수작업으로 절단, , 덖음 작업은 물론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이 이루어진다. 뽕잎은 최근 혈중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을 저하시키는 반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나타냄으로써 동맥경화억제작용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또한 혈액의 유동성을 증가시키고 혈압을 조절하는 요소가 존재하는 등 뇌졸중 위험인자를 줄일 수 있는 요인이 많이 존재함으로써 이를 장기간 음용 시에는 성인병과 관련하여 유발되는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김병헌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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