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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울산지역 베이비부머 세대 구직난 해결에 앞장서

다양한 중장년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본격화

입력 2015년10월06일 03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노사발전재단은 울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신규 설립하고 105일부터 중장년일자리지원사업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의 예산지원을 받아 북구청사 내 친환경급식센터 1층에 위치한 울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매년 17만여 명씩 퇴직하는 울산 중장년 퇴직자의 재취업을 돕고 일자리 알선, 교육, 1:1상담, 지역 일자리 사업발굴 등을 통해서 울산 베이비부머세대의 일자리난 해결에 적극 나서게 된다.

 

재단 엄현택 사무총장은 울산은 대한민국 제조산업의 중심지로서 인근 울주, 포항, 경주 등에 이르기까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만큼 중장년일자리사업 인프라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울산광역시와 재단이 함께 국가적 고용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는데 앞장서게 되어 매우 의미있고, 울산 중장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의 무료 전직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는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02-6021-1100) 또는 홈페이지(www.4060job.or.kr)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신뢰받는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새롭게 비전을 선포한 노사발전재단은 노사상생과 기업의 혁신활동 지원, 일자리 창출, 근로시간 단축, 전직지원서비스, 활기찬 일터, 행복한 노사문화 만들기 등을 선도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신호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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