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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연수원, 시니어일자리사업 마케팅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 가져

비영리기관의 마케팅과 홍보의 필요성에 대해 고민

입력 2015년09월16일 03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자활연수원은 전국에서 모인 시니어클럽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마케팅 및 홍보전략과정을 운영하고, 노인일자리사업 등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마케팅과 차별화 전략을 고민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교육에서는 열린비즈랩 안병민 대표의 철학하고 전략하다라는 주제의 마케팅 강의와 김종원 강사(푸른복지사무소 연구원)홍보로 사회사업하기라는 주제로 복지기관의 홍보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마지막 날에는 옥세진 센터장(강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사회적 경제로 보는 시니어산업의 동향등 강의로 진행하였다.

 

윤혜정 청주우암시니어클럽 팀장은 현장에서 마케팅과 홍보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테크닉 위주의 교육이 아닌 일에 대한 가치와 이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일자리사업 참여 자체에 많은 가치가 있다는 것을 참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사업의 의미를 함께 공유할 필요가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봉원 원장은 오는 10월에 실시하는 2기 마케팅 및 홍보전략 과정을 통하여 보다 많이 생각하고 사회복지 현장의 최일선 일꾼으로서 자존감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희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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