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예다함상조가 신뢰(信)에 품격(格)을 더한 소비자중심의 합리적 신규 상품 4종을 9월 7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상품은 업계 최고급형인 ‘예다함VIP’, 프리미엄형 ‘예다함信500’, 합리적 가격대의 실속형 ‘예다함信360’과 ‘예다함信390’ 등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장례규모와 소비자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예다함VIP는 고품격 장례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된 VIP형 서비스로, 예다함 상품 중에서 최고의 품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례지도사와 주·야간 도우미 등 투입되는 전문인력만 20명에 달하며, 국내에서 수(手)제작된 최고급 수의, 고급 향나무 2단관, 900인분의 접객용품이 제공되는 등 접객수가 많은 VIP 인사의 의전진행에 걸 맞는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프리미엄형 예다함信500’은 예다함VIP보다 규모는 작지만 필요한 고급형 물품과 서비스는 꼭 챙긴 합리적 상품이다. 예다함VIP와 마찬가지로 전국 어느 곳이든 거리 제한 없이 장의버스와 고급 리무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납부방법을 월 180회납으로 선택하면 월 2만 원 후반의 납부금액으로 예다함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예다함信360, 예다함信390 상품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주요 품목만을 구성한 가장 실속 있는 상품이다. 특히 최근 국제 유가 하락에 따라 리무진과 버스 이용 시, 기본 제공거리 외 초과거리에 대한 추가 운임 비용을 낮춰 고객들의 부담을 줄인 점도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신상품에도 접객 도우미, 버스, 수의 등 장례 진행 시 사용하지 않은 항목 비용을 돌려주는 페이백 시스템은 기존의 상품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예다함 김두호 마케팅팀장은 “최근 차별화된 상조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많아짐에 따라 고객들의 수요에 발맞춰 VIP와 프리미엄형 상품을 비롯한 신상품들을 출시하게 됐다”며 “국내 상조업계를 이끄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세심하게 반영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는 상조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