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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한국로슈와 골다공증 치료제 ‘본비바’ 판매 계약 체결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제

입력 2015년07월08일 01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독은 한국로슈와 골다공증 치료제 본비바’, ‘본비바플러스의 국내 판매를 위한 계약을 맺었다. 한독은 이번 계약을 통해 본비바본비바플러스의 국내 마케팅과 영업을 담당한다.

 

본비바는 월 1회 경구 복용하는 본비바 정3개월에 한 번 정맥에 주사하는 본비바 주가 있다. 폐경 이후 여성 골다공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결과 본비바(150mg) 을 월 1회 복용하는 것이 매일 1(2.5mg) 복용하는 것보다 골밀도 개선에 효과적이며 유사한 내약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비바플러스는 골다공증치료성분인 이반드로네이트와 비타민D(콜레칼시페롤) 복합제로 월 11정 경구 복용하는 개량신약이다. 본비바플러스는 골밀도 개선 효과는 물론 폐경 이후 여성 골다공증 환자의 혈청 비타민 D수치 개선 효과가 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본비바 도입으로 한독의 골다공증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한독은 본비바를 통해 골다공증 환자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로슈 마이크 크라익턴 대표이사는 본비바는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골다공증 치료제로 우수한 효능과 내약성이 있는 치료제라며 우수한 영업 마케팅력과 오랜 경험을 보유한 한독과의 제휴를 통해 본비바의 환자 접근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병헌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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