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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의 신변안전용 긴급도움알리미 ‘샤브레경보기’ 출시

최고 120db까지 소리가 나면서 100m까지 전달

입력 2015년05월18일 20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노약자나 여성 및 어린이 신변안전에 도움이 되는 긴급도움알리미 샤브레경보기가 출시됐다.

 

강력한 경보음이 발생하며 최고 120db까지 소리가 나면서 100m까지 전달되는 경보기로, 주변에 자신의 신변에 이상이 있음을 알리는 기능의 긴급도움알리미이다.

 

시니어의 급작스런 건강이상 신호(각종쇼크) 및 주택의 침입자 발견 시, 화재나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등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할 때 강력한 소리로 주변 목격자에게 자신의 신변이상을 알리는 기능으로 효과적인 신변 보호가 될 수 있다.

 

시니어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현실에서 시니어 층에 잦게 발생하는 다양한 쇼크 및 건강이상 신호는 혼자 있는 노약자에게 발행했을 경우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여지가 있다. 이 때 긴급도움 알리미로 소리를 주변 목격자에게 전달하여 골든타임 안에 신속하게 대처를 할 수가 있다,

 

전 세계 40여개 국에서 사용 중에 있으며 미국 환경 보호국에서 인증 받은 안전성과 성능 그리고 높은 효율성으로 사랑받는 신변안전용 긴급도움알리미이다.

 

긴급도움 알리미는 총 두 가지 모델이 있다. 하나는 노약자의 침실이나 창문 곁에 간편하게 설치하여 노약자 이상 징후 및 주택 침입자 발생 시 줄을 잡아당기면 큰소리로 주변에 이상을 알리는 방법으로 간편하고 간단하다.

 

또 하나의 노약자의 휠체어나 혹은 시니어의 지팡이에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휠체어 전복사고 시 위험을 주변에 신속히 알리는 기능으로 지팡이를 사용하는 시니어의 넘어짐 사고 시 주변에 위급상황을 알리는 기능으로 사용 가능하다,

 

오토정보통신 관계자는 “KC국내인증, CE유럽인증, FC미국통신인증으로 성능과 효과를 인정받은 샤브레 긴급도움알리미로 실버시대를 대비하여 시니어는 물론 노약자 혹은 여성이나 어린이의 신변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긴급도움알리미 시리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숭실대 재난관리 연구원과 사단법인 한국여성자기방어협회와 함께 독거시니어를 위한 무료 설치기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김병헌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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