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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부모님 맘 편해지는 암보험

80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실버전용 암보험

입력 2015년05월06일 08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60세 이상 어르신 중 10만 명이 매년 암진단을 받고 5만 명이 암으로 사망한다. 2012년 보건복지부의 발표 자료다. 60대 이상에서 암발생의 절반을 차지한다는 얘기다.

 

노년전용 암보험인 라이나 생명의 라이나 무배당 실버암보험(갱신형)’5월 가정의 달, 부모님을 위한 선물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나이의 제한이 없는 보험상품이기 때문이다. 80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실버전용 암보험이다. 10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범위도 넓은 게 특징이다.

 

위암, 폐암, 대장암 등 각종 일반암은 진단확정을 받았을 때 최초 1회에 한하여 암 치료보험금 최대 2,000만 원을,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은 최초 1회에 한하여 최대 400만 원을 보장받는다.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암에 대해 특약을 통해 추가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피부암, 제자리암, 갑상샘암 등은 진단확정을 받은 후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해준다. 암과 함께 3대 질병으로 불리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서도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김병헌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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