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 기다려져요"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파견기관 대폭 확대

입력 2015년03월20일 20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융성을 실현하는 주요 정책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사업이 학부모와 유아교육기관 교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올해 확대된다.

 

유치원,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사업은, 조손간 이해와 소통을 가능하게 했던 할머니들의 따뜻한 무릎교육을 현대적으로 부활시킨 것으로서, 유아들에게는 인성 함양의 기회를, 어르신에게는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930명으로 출발했으며, 세대를 뛰어넘는 정서적 교감과 교육적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매년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지난 39일부터 2015년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 가운데, 올해는 1,996명의 할머니가 5,708개소의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해 활동할 예정이다.  

안경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건강 스포츠 문화 이슈

동영상 뉴스

포토뉴스

건강뉴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