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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 어디로 갈까?”

봄꽃은 개화 후 일주일 정도 지나면 만개

입력 2015년03월17일 04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주 초만 해도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것 같은데, 그새 날씨가 포근해졌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개나리와 진달래 등 봄꽃 개화 시기는 전국이 평년보다 13일 정도 빠를 것으로 보인다. ‘개화란 대표 나뭇가지에서 세 송이 이상 완전히 꽃이 핀 상태를 말하는데 개나리는 315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1625, 중부지방은 32542,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은 42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달래는 318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1929, 중부지방은 32844,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은 44일 이후 꽃이 필 것으로 보인다.

 

봄꽃은 보통 개화 후 일주일 정도 지나면 만개한다, 이에 따라 서귀포에서는 322일 이후, 남부지방에서는 32345일경, 중부지방에서는 4111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은 434일경 봄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신호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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