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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고립위기 중장년 1인가구 사회참여사업 운영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운영

입력 2024년11월01일 17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부산 해운대구는 고독사 없는 해운대 조성을 위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고립위기에 있는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함께 해운대 잇다’를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35명은 행복심리학, 인생설계, 생활안전 꿀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와 정신 건강에 집중하며 활발한 소통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형성했다.

 

또한, 참여자들에게는 맞춤형 건강돌봄서비스로 주 3회 건강음료 배달과 안부확인을 통해 건강한 일상 유지를 지원했다.

 

전 회기에 참여한 참여자는 “평소 사회활동이 어려웠는데 외부 활동이 가능해 매우 만족스럽다”며 “배운 내용을 일상에 잘 활용하고 새로운 친구도 생겨 든든하다”고 전했다.

 

글=신호숙 기자(smkim24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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