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완주군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 A등급 장관상 수상

운영평가에서 A등급 받으며,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입력 2024년09월30일 17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 완주군치매안심센터가 2024년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는 전국의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운영실적과 치매예방 및 관리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완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교육, 인지강화프로그램, 치매환자 돌봄지원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치매예방 및 관리에 앞장서고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치매예방과 극복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지역사회 치매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공로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수상은 치매 예방과 관리에 헌신해 온 완주군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성과에 힘입어 더 많은 주민들에게 치매예방 및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간다는 목표다.

 

글=김병헌 기자(bhkim4330@hanmail.net)

ⓒ 시니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병헌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건강 스포츠 문화 이슈

동영상 뉴스

포토뉴스

건강뉴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