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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광역-시군 치매안심센터 발전 워크숍 개최

광역 및 시·군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100여 명 대상 실시

입력 2024년05월29일 17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광역 및 시·군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치매관리사업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가 주최하고 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치매관리사업을 위해 한해 동안 노력한 치매안심센터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치매관리사업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 한명일 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치매관리사업 유공자 시상,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2부에서는 ‘고독사 사례로 바라본 치매관리사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의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2024년 치매관리사업 유공자 표창에는 기관 부분에는 ▲익산시보건소 ▲완주군보건소, 공무원 부문에는 ▲전주시보건소 신선희 ▲부안군보건소 김민정, 민간 부문은 ▲정읍아산병원 김현기 ▲진안군 이재성 ▲ 무주군자원봉사센터 김미정이 수상했다.

 

김정 건강증진과장은 “광역 및 시·군 치매안심센터 덕분에 전북의 치매관리사업이 더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전북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신호숙 기자(smkim24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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